도둑고양이라도 들어왔나 싶어 내쫒을라고 나와봤는데
저 사는 빌라 지하층에 사람이 안살거든요
지하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내려가봤더니
세상에 빌라 지하에 캣맘이 사료랑 물그릇을 뒀네요
밖에도 아니고 빌라건물 안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지만
진짜 이건 너무 상식밖의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Mr Blue 접속 : 5780 Lv. 65 CategoryProfileCounter
|
|
공동생활하는 사유지에서 동의도 없이 그러는건 문제가 있죠
생명의 소중함 동정 뭐 그런게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