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 하고있는걸까....
오늘 출근길 용산직통에서 완전 미어터질정도의 지하철 안에서
물론 나는 숄더백으로 존슨을 가드하고 양팔은 정신병자 압박복 구속하듯이
앞쪽으로 가방끝을 붙들고 다리에 바짝 힘주고 서있었는데
내 앞에 있던 여자가 날 야려봤다
3번이나
아마도 자기 엉덩이에 내 가방이 닿아서 인거 같은데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
안그래도 내딴에는 주변 여자들한테 피해안주려고 노력 하고있는데
이건뭐 적반하장도 아니고 피해망상인가....
너님한테 전혀 관심도 없고 나도 더워서 닿고 싶지도 않은데 ㄱ-;
이런 여자들한테 남자들은 잠재적인 성폭력범이니
군대가서 사람죽이는거 배워서 온다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듯;
차라리 남성 전용칸을 만들어 달라 썅;
그런 여성이 늘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