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끝맺음이 전설이긴 하다만 전국대회 선수 전원 다 나왔다면...
FM식으로 게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슬램덩크 게임 자체는 이미 몇개나 있지만..)
여하튼 제목 말 그대로 자신이 감독이라면 선수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저 같은 경우는
1. 포인트가드 - 이정환(해남)
2. 슈팅가드/듀얼가드 - 김수겸(상양)
3. 스몰포워드 - 윤대협(능남)
4. 파워포워드/스트레치 포워드 - 신준섭(해남)
5. 센터 - 신현철(산왕)
...어라? 북산은 한명도 없네..
여하튼 이런 조합이면 팀플레이 잘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지시 안 해도 자기들이 알아서 할 것 같은 조합
사실 선수들을 포인트제로 할당한다면 이 조합이면 포인트 과다라서 못 맞출 조합 같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조합할 건 가요?
SG- 정대만
SP- 정우성
PF- 윤대협
C - 신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