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애말고 결혼...나오는 여배우인데...
코엑스에서 일때문에 몇일 상주하다가... 오늘 잠깐 쉬러 지하에 푸드몰 돌아다니는데...
제가 눈썰미가 좋아서인지...옆모습만 보고 움칫하는데...
윤소희더군요...친구랑 둘이 밥먹으러 왔는지... 아 서울까지 왔는데 사진한번 찍고싶어서...
타이밍을 노리다 사람많음에도 불구하구,,,사진 찍어달라구 했네요...
제 키가 83쯤 되는데.... 키도 컷었고...;; 얼굴은 무슨 제얼굴의 반에반만 하더군요...;
크다는 소리는 ;;ㅠ 못들어 봤는데.. 강남 돌아다녀도 와 연예인은 연예인이더군요..
먼저 팔짱도 껴주고, 막 웃으면서 찍어주는데 고맙더라구요~~ 암튼 넘 이뻤습니다...ㅠㅠ
사진은 제 폰에 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