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현대 택배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토요일에는 배송을 안 합니다.
한 번 겪었을 때는 물량이 많았나보지- 하고 넘겼는데 두 번 겪으니 확신으로 바뀌네요.
송장 조회하니 미배달로 당당히 찍혀있음--;
덕분에 세탁 세제가 없어서 빨래 못 돌립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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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나만 생각하고 글을 적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월급 받아먹고 사는 입장에서 주 6일 일하라고 하면 기분 나쁜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더 반성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글 남겨주시고 질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에 쓸데없는 글 보고 눈쌀 찌푸리신 분이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