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어능력시험이 있어서 어제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준비하고 시험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거기가 아니었음--;
중학교를 갔어야 했는데 같은 이름의 고등학교에 갔네요.
어쩐지 학교에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택시라도 타고 갈까- 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시간 내 입장 불가능...
이번이 첫 시험이라서 이것저것 보러 가려고 한거였는데 그것도 못 했으니 진짜;;
암튼 시험비 2만원 날렸네요.
다음 10월에 있을 시험은 장소 파악 확실하게 해서 잘 가야겠음-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