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몇기가짜리 여러편을 통으로 수집(?) 하다가 뭔가 13권짜리 장대한 스케일의 만화가 껴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첨엔 뭐야.. 하고 보다가...
하루종일 13권을 숨도 안쉬고 봤네요..
진짜 담배도 피러 안가고 계속 심장박동수를 긴장으로 하고 퐈아아아아아
네이버 쳐보니 개명작이라는 찬사가.. ㅋㅋㅋㅋ
바지내리고 시작했다가 바지 올리고 정독하게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진짜 아직 안보신분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이거뭐..주변사람들 붙잡고 보게 하고 싶은데..단순 망가아냐? 라는 인식때문에.. 말도 못하겠고ㅋㅋㅋㅋ
꼭보세요 두번보세요.. 숨막히는 밀당과 막장으로 흘러갈거같은 불안감 ㅋㅋㅋㅋ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뽑는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