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키노츠카이를 정말 오래전부터 매년 봐왔는데요.
사실상 일본 예능은 그거 하나 보는지라 관련 지식이 거의 전무합니다.
단지 엄청 오래 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익숙해진 캐릭터들이 정말 많지요.
근데 궁금한점이 얘들은 새로운 캐릭터 같은게 없나요? 보통 한캐릭터 잡으면 아예 그걸로 쭉 미는 문화인지..
거의 매년 나오는 애들은 항상 같은 캐릭터로 나오는거같네요.
신오니.. 나.. 하드게이..그 타이즈 하의만 입고 미친듯 날뛰는 아재..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항상 하던거 하고 퇴장하고(웃기긴 합니다만..)
정말 얘들은 이 캐릭으로 계속 먹고사는건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정종철이 마빡이 컨셉으로 계속 나오는거나 같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뭐 이거 하나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익숙해서 더 웃긴점이 장점인거같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