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히스토리는 아래글들 참조...
저기에 더해서 어제는 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제 현장에 작업하는 부장 밑에 가서, 구매팀 하는 것처럼 수량 파악하고,
뭐 들어왔나 안 들어왔나 체크하라고 하더라고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정말 사람을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 할런지...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직장 못 구할까봐, 평생 백수 될까봐, 더 이상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봐,
걱정되지만, 잘 되겠지요. ^^,
비도 이렇게 미친듯이 오는데 ^^
제대로 된 직장이 없는 거죠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곳에서는 일할 필요가 없죠
잘 생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