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기계장비를 제작하여 먹고 사는 곳인데,
부품+구매품은 당연히 구매하여, 나중에 대금을 지불합니다.
예전 대전에 다니던 곳은 익월말 결제 +30일인데
여기 처음 왔을때 2개월 결제 +60일이었습니다, 그것만 해도 업체들이 과연 할까 싶었는데,
(납품하는 업체들)
들어온지 3년이 지난 지금 3개월 결제입니다.
그러니깐 3월 4일 오늘 부품들이 납품되면, 그 건에 대한 납품은 --> 6월말에 대금이 지불되는 방식
근데 기존 거래 업체들은 이걸 또 계속 유지함, 도무지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 그게 또 됨
근데 신규업체 뚫을려고 하면, 당연히 안되지, 말이 3개월이지 그게 되겠음?
그러다가 업체 부도나면 어쩔? 3개월 치가 떼이는 거임
참 나.... 납품하시는 사장님들 이나 거래 업체 보면, 진짜 빡세보이네요
자영업 먹고 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