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미혼남성들이 27~29세 때, 여성들은 21~23세 때를 외모 호감도가 가장 뛰어났던 시기로 생각한다는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외모가 전성기와 비교해 어떤 감점 요인이 있냐”는 질문에 남성은 ‘살이 쪘다’(32.5%)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인상이 굳어졌다’(29.1%), ‘피부가 상했다’(18.7%), ‘지금이 전성기’(10.5%) 등을 선택했다.
여성은 ‘청순미가 사라졌다’(31.0%)가 가장 많았다. 이어 ‘피부가 상했다’(23.5%), ‘살이 쪘다’(20.1%), ‘인상이 굳어졌다’(15.7%) 등의 순서다.
PS.
지금이 리즈시절이란 말이지...ㅠㅠ
대학교 다니면서 느꼈던 게 여자 나의 23살 기준으로 확연히 달라진다라는 거였거든요 그리고 27살정도에 한번더 확 늙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