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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작년 7월과 12월 글에 대한 생각 (7) 2022/08/28 PM 12:23

지난 해 7월과 12월 마이피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글을 남긴 적이 있다.


7월 - 집값 상승이 정말 정책 실패 때문일까?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38853&num=8262

12월 - 부동산이 계속 오를거다?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38853&num=8339


두 글의 요지는 


1. 부동산 폭등의 원인은 거시경제의 영향이고 특히 역사상 유래 없는 유동성 폭등 & 코로나 정국의 결과라는 점

2. 급여생활자의 현금흐름을 보면 결국 평생 소득이 집값과 이자를 떠받칠 수 없기 때문에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

3. 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영끌한 사람의 출구전략을 막게되니 하락세가 시작되면 결국 수요 감소로 폭락할 것이다.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음.

그래서 약간의 이자 충격만으로 조만간 집값 하락이 발생한다고 주장했었고, 무엇보다 글로벌 동향을 미루어 볼 때 애초에 유동성 폭증에 의한 집값 상승은 기축통화국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한다고 좌지우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었다.


당시의 댓글을 보면 갑론을박이 있긴한데 그 중 집값이 오른 책임을 당시 정부 책임으로 물었던 사람들에게 지금 시점에서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생겨서 오랜만에 마이피에 글을 남기게 됐다.


"지금 집값 하락은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책 때문이라 생각하시나요?"


정부가 멍청해서 그리고 실패해서 집값이 올랐다고 주장 했다면, 같은 논거로 하락도 정부 정책이 주효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다들 알고 있다.


미국의 유동성 회수와 고금리 때문에 하락하는 거지 절대 이 정부가 뭘 해서 내린게 아니라고...

오직 그렇게 믿는 인간은 단 한 명, 백일 기념으로 지가 했다고 자랑하는 그 빡대가리 뿐이라는 걸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전임 정부의 임대차3법 등 부동산 악법으로 인해 8월 전세대란이 나올거라 했지만 지금은 전세는 커녕 급매도 안 나간다.


대표적인 예로 이번 정부 발표로 난리가 난 1기 신도시 중 강남 접근이 높은 안양 평촌을 보자.

안양 평촌의 20평대 아파트 중 역세권 아파트, 특히 역이 아파트와 바로 붙은 곳을 보면 20평대 기준 5월 매매호가는 8~9억 전세는 4억대를 형성 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호가는 6억 초중반, 전세는 3억, 급매는 2억 후반이 나온다.

불과 3개월 만에 매매호가는 20퍼센트 가량, 전세는 25페센트가량 하락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난 5월 해당 지역 아파트를 4억 전세로 들어가고 전세대출 80페센트를 받았다고 가정하자.

당시 금리는 신용점수 900점대 기준으로 약 3퍼센트였으니 4억을 전세금으로 잡았을 때 연이자 지출은 다음과 같다.


전세금 4억

대출금 3억 2천만 원

전세대출금리 3%

연 이자 960만 원

월 이자 지출 80만 원


그런데 3개월 지난 현재 같은 조건의 아파트가 3억 2천이 나온 곳이 있어 이를 적용하면 다음 처럼 된다.


전세금 3억 2천

대출금 2억 5천 6백만 원

전세대출금리 5%

연이자 1,280만 원

월 이자 지출 106만 원


같은 집이라도 전세금이 오히려 줄었어도 이자 증가로 인하여 실재 이자 지출은 더 늘어난 결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급격히 오른 물가를 따져 보면 가처분 소득은 더욱 감소한 것이 되고 실재 구매력은 더더욱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유동성으로 인해 연봉이 1억이 넘는 실리콘벨리 직장인이 차에서 노숙한다는 2018,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 부동산 박살에서 볼 수 있었던 기저 현상이다.


전세가 이럴진데 영끌 매매한 사람은 어떻겠는가?


감정과 선동에만 관심을 두고 단순한 조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스스로의 판단을 미루면 ㅈ되는 건 자신이지 남이 아니다.

문제는 이러한 개개인이 많아서 결국 보복투표를 자행했고 그 결과 취임 백 일만에 20%대 지지율로 칼부림하는 정권과 정당민주주의로 선출한 당대표를 숙청하려는 꼴통 여당을 만들어 주변인들까지 ㅈ되게 만들었다.


내가 우려하는 점은 이 정부와 여당은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 왔듯이 부자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안면몰수 하고 아무 정책이나 내놓는 놈들이라는 것이다.


120시간? 최저임금 차등지급?

이런 것보다 이미 집값 하락이 공급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 지금도 서울 주요 재개발을 풀어주고 분상제 폐지, 후분양제 도입 방해, 종부세 완화 등 끊임 없이 건설사주와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로 공급이 확대되면, 이미 구축으로 영끌한 인간들과 모기지로 인생 레버리지가 위험 수위에 오른 사람들은 빠지는 집값과 결코 줄어들지 않는 대출원금, 높아만 지는 이자에 삶이 지옥이 될 것이며, 이들의 이러한 경제적 추락은 내수불황을 만들고 내수불황의 끝은 일본형 장기침체로 이어진다.


물론 금수저 부자들은 그래도 잘 살지만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해 자신의 무능한 판단력으로 기득권 수호세력이 대안이라 밀어 붙인 그 선택에 결과는 당신에게 어떤 동아줄이라 생각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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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번버스    친구신청

지난 5월에 전세한 사람도 결국 코픽스 변동 금리로 인해 5%로 금리가 올랐을 테니 그 사람의 이자지출은 월 133만원이 된다.

LIFULman    친구신청

진짜 공감합니다.

먹구름먹    친구신청

지금은 무조건 대출 없는 사람들이 최고더군요
이자 때문에 다들ㅠㅠ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댓글은 기억나는 부동산 천재2명의 댓글..
1 : 부동산은 그래도... 이명박이 잘했습니다
2 : 지금의 결과는 지금 정부의 책임입니다

도미너스    친구신청

부동산 가격 꼬투리로 문통 까내리던 종자들은
매국노 추종자 아니면 멍청이라는 게 드러나고 있는 요즘이지요...

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판교 8억원대에 분양받았는데 24억까지 올랐으니 솔직히 복권맞은거긴한데
이게 맞나 싶긴함.

흉켈    친구신청

맞는말씀 이글이 100프로 맞다 라는거 까진 제가 아직
배운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는 쓰신 글에 100프로 동의 합니다.
[기본] 누굴 선택할지 아직 고민인 분들에게 (0) 2022/03/05 AM 08:42

이번 대선 후보들이 하나 같이 결격 사유가 있고 지난한 코로나 기간을 겪으며 당신의 삶에 금이 가 상처가 있다는 것도 압니다.

 

마음 둘 곳이 없거나 어떤 선택도 부질 없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고 민주주의니까 5년 씩 바꾸는 것 또는 유지하는 것도 민주주의라 할 수 있다는 것도 맞는 생각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번 후보를 뽑으시라 말씀 드리는 것은 그 후보 개인 보다도 이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를 어떤 시선으로 어떤 철학과 기준으로 보는 집단에게 힘을 줄 것인가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여러 분 기억 속에 숨겨 있는 기억을 함께 꺼내 보겠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같이 굵직한 화재 사건이 나오고 그때마다 우리의 영웅들인 소방관들이 우리 곁을 떠날 때, 항상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어이 없게 만든 사실 중 하나가 방화장갑을 제대로 지급 받지 못해 월급을 쪼개 직접 사서 사용하고 그나마 그 비용도 충분치 못하여 좋은 장비가 아닌 열등한 장비를 사고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국방, 안보, 치안 등의 서비스는 사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이 목적이고 공익은 이윤보다 공공의 목적에 중심을 두므로 투자대비수익의 관점에서 다루자 않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행정 및 운용 비용을 아끼자고 소방관의 국가직 승격을 막아온 것이 바로 지금의 야당 입니다.

 

결국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고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소방관들의 처우가 조금이나마 개선되었고 이는 해당 정치 세력의 생각을 보여 준 대표적 사례입니다.

 

 

또 다른 사례는 우리가 메기는 점수가 아닌 외부인 특히 세계인이 매기는 객관적 시선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 회사에 근무하고 코로나 전에는 1년의 반은 서울에 한 달 정도는 싱가폴에 또 나머지 기간은 다른 아태지역과 미국을 오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민주당 정부 전에는 한국은 인구수도 그렇고 매출도 특출나게 높지 않아 발언권이나 우선순위가 늘 중국 일본 다음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그저 One of Them에 해당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 이후 일본과의 담대한 무역전쟁과 승리, 코로나에 대한 선진 시스템 대응 및 기민한 행정능력, 미국 및 다른 국가 사이에서 보여 준 외교력 끝으로 그 모든 것을 숫자로 보여준 국가 경제지표는 BTS나 기생충과 같은 문화의 성장과 함께 한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시선을 감히 30년 정도 앞당겼다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바꿔 줬습니다.

 

저는 메르스 때 외국에서 석사 과정이었는데 당시 한국 정부의 대처와 (한국에서 낙타 우유 먹지 말라는 대담한 표어) 아마추어 같은 의료 시스템을 보면서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중국의 열병식에서 옷뽐새를 자랑하더니 다음 날 미국에게 한 소라 듣고 사드를 박아서 중국의 무역제재를 받아 우리 기업들이 수십년 공들여 만든 중국 내 자산과 가치를 잃게 만들고 동북공정의 명분을 준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익이아니라 특정 집단의 이익에 움직이는 자들의 아마추어리즘이란 이런 것입니다. 힘을 추종할 줄만 알지 자신이 가지누지렛대를 이용하시는 커녕 기대기만 하는 정부는 결국 대국의 정치에 이용 당하고 상처만 쌓입니다.

 

끝으로 자유와 민의의 보장입니다.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는지요? 

김기춘의 블랙리스트는요?

 

우리가 고도의 민주주의적 성장과 경제 성장을 함께 이룰 수있는 여러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모두가 마음껏 원하는 말을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유 입니다.

그걸 힘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막은 정부는 항상 야당이었습니다.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부정적 예측을 했다는 것이 허위사실유포로 감옥 갈 일이었고 정부의 이념과 다른, 특히 국정교과서 개악으로 매족집단을 미화하는 걸 반대했다는 이유로 봉준호 감독과 같은 예술인들을 탄압했습니다.

 

지금 정부가 여러 분이 일베를 한다고 펨코를 한다고 개개인응 사찰하고 똑같이 대했다면 감히 말하건데 가세연이나 인터넷 렉카들은 지금 쯤 여러 사실로 기소 및 수사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이 있지만 지금 여러분이 당연시 한 그리고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을 만든 세력이 누군지 상기 바랍니다.

 

경제를 보수가 잘 한다라는 말도 80년대까지 말이지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투명성과 민주주의 및 시장원칙을 지켜온 정부가 잘 헸다는 점도 부디 확인해 주세요.

 

1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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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누가 되냐에 따라 국운이 갈리는 거 맞음 (2) 2022/02/15 PM 01:57

정치인이란 특히 대통령이란 말 그대로 그 나라,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들임

좋든 싫든 리더를 고르는 거고 국정 및 외교의 철학과 방향을 제시하는 거고 막대한 자원을 배분하는 권한을 갖는 일임

 

누가 되도 나라가 안 망했냐는 개소리는 그냥 본인이 아는 한계가 거기까지인, 무지한 거 자위하는 것 밖에 안 됨

이런 인간들이 제일 역겹다

혼자 멍청하면 되지 왜 잘난척을 하고 남들 짜증나게 하는지 머르겠음

 

정치가 우리 삶에 영향을 준 대표적인 최근 사례로 기생충과 코로나를 들어 보면 됨

 

봉준호 아카데미 상 받은게 내 삶에 영향이 있는가?

당장 직접 이익은 없음

매국당 정권에서 봉준호와 송강호를 좌파 예술인이라 분류 시키고 정부 지원 사업 끊고 예술인 지원 사업 훼방 놓았는데 그대로 뒀으면 아마 기생충은 없었을 거임

 

그러나 정권 바뀌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하여 정파적 불이익 당했던 예술인들이 제 자리 찾으니까 기생충이 나오고 상 받은 거임

 

그 여파는 시간이 지날 수록 다가옴

기생충 전에는 현기차가 미국 공략할 때 일본 색을 뭍혀서 마케팅 했고 삼성, 엘지 일부 제품을 제와하면 일본의 하류 품질로 인식 됐었지만 지금은 현기차가 메이드인 코리아로 마케팅 함

현가차 북미 마케팅 검색해 봐라 나오나 안 나오나

 

기생충의 효과가 기업의 이미지와 국가 경쟁력을 좌우 한거고 그 결과 한국 제품이 더 이상 일본의 아류가 아니라 하나의 선진 제품으로 인지됨

 

대단한거 한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표현의 자유 보장과 예술가의 창작과 비평의 자유를 정부가 냅둔 것 하나의 결과임

매국당은 어떻세 해서든 교과서든 예술 작품이든 통제하고 극우화 시키려 했었던게 고작 5년 전 일임

 

 

코로나?

메르스 때 한 짓거리가 낙타 우유 쳐 먹지 말라는 거임

그때 삼성병원에서 그 난리 치고 죽네 사네 해도 통제는 터녕 있는 메뉴얼도 따라 못했음

그런 아마추어 정부 덕분에 메르스 때 잠깐 거의 경제도 버닥 칠 뻔함

 

코로나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하고 선진국 메뉴얼을 분석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정부가 매니징 한 거임

덕분에 의료방어 체계 하나로 세계 15위 권에서 7위권으로 튀어 오름

 

나 뿐만 아니라 외국계 다닌 사람들은 혹은 외국에 살거나 외국인들과 자주 업무 보는 사람들은 알거임

 

지금은 한국이 어떻게 하는지 코로나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둘 뿐만 아니라 한국이 먼저 했으니 맞을 거라는 분위기도 심심치 않게 나옴

 

실재로 코로나 직후 지난 3년 경제 성장률이나 내적 성장 보면 과연 메르스 꼬라지로 가능 했었는지 눈에 보임

 

반도체 한일전?

매국당은 항복 했었다 이새끼들아

 

정치란 한 순간에 나라를 살리고 망치는개 아니라 서서히 삶과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철학의 영역임

 

이거 이해 못하는 자신의 멍첱함을 왜 자랑 못해 뒤지늠 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자기가 잘 안다고 떠들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이라는 걸 하지 않나??

 

요새 트렌드가 자기ㅂㅅ검사 인증인가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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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번버스    친구신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애서 미국 과학자 놈들이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한국도 인증했다는 말이 나오는게 바로 문화 승리의 단편적인 증거고 그 문화 승리는 바로 정상적인 사고와 철학으로 정부와 권력을 사용한 바탕에서 가능한거임

반박하고 싶으면 문화계 블랙리스트 당사자들애게 ㅈ 잡고 진지하게 물어 봐라

멍청한거 티 못내면 뒤지니?

hangyoona 💋    친구신청

뭔 강아지 짖는 소리냐?
[기본] 취직 못 했거나 돈 못 버는 자칭 대학원생 같은 분들에게 (9) 2022/01/26 AM 08:05

이전 대선에 취직 못하고 돈 많이 못 버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 몇 가지 소개 됐쥬?

딱 두 가지 핵심만 알려 드릴테니 고대로 따라 하시면 법적 하자 없이 최소 20억 크게는 800억 먹을 수 있습니다

 

시장 되서 개발 사업 해 먹으면 되지 않냐고요?

그건 시장이 돈 받은지 흔적도 안 나오고 막상 돈 받아 쳐 먹은 시새발끼들은 전부 시장 조지려는 반대당 놈들이고 심지어 그나미 시장이 개발 수익을 환수 못 하게 하자는 놈들이랑 붙어서 일부라도 가져와 시에 귀속한거니 던이 안 되고요

 

이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취직은

이력서를 가라로 쓰십쇼

특히 대기업 같은 시스템 잘 된 곳 말고

어정쩡한 대학이나 소규모 기간과 단체처럼 검증 할 여력 없는 것에다 하면 되쥬?

걸려도 욕심 때문이라 하시면 되고요 어차피 되고 나면 정직한 병쉰들은 제끼고 들어갑니다

 

돈은 말이죠

이 악물고 주변에서 돈 없는 의사나 빚 많은 의사 찾아서 사무장 병원 차리면 됩니다

일단 확실한건 20억까지는 무죄라는 거쥬?

윤씨 성을 가진 판사를 만나야 하지만 아마 잘 되겠쥬??

 

마지막으로 검새와 결혼과 같은 인척 관계를 맺으시면 더 좋습니다

혹시 강간하고 영상 찍혀도 공소시효 넘겨서 무죄만들어 줍니다

88년생 비응신같은 애들은 전과가 없으니 강간했고 증거 있으나 무죄인 놈이 더 도덕왕이라고 하니 맞을 겁니다

 

주변에 검새가 없다고요?

이번 생은 포기하시면 편하겠네요

 

120시간 일하면서 50퍼센트 확률로 딸배 하시고 다음 생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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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을보면짖는개    친구신청

재미도 감동도 없는 정치병자 ㅋ

6411번버스    친구신청

짖어 닉값 해야지

발두르님    친구신청

진짜 정치병자 뻔히 있는데 ㅋㅋ

니랑 같은 성향이라고 머라 안하냐

웃기네

루리웹-5073643535    친구신청

어떻게 글에서 냄새가나지 ㅠㅠ 홀애비냄새 찐하게난다
아재요 힘내소

愉快한男子    친구신청

아침부터 벌레들이 왔다갓네요; 사정게도 개판나더니 여기까지와서도 난리네;;

gunpowder06    친구신청

다 기본 종잣돈이 필요한 거라 실행 불가능.

신도림 사람    친구신청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ㅁr람    친구신청

-찐-

Taless    친구신청

걔들은 저럴 능력도 자금도 없어서 실패

걍 방구석에서 열폭하며 똥글이나 싸야지

그럼 새끼들이 정부에서 나온 돈은 가장 먼저 받아내려 안간힘을 쓰죠

그거 다 우리가 낸 세금인데
[기본] 문제 해결의 논리적 구성 - 벤치마크에 대한 이해 (9) 2022/01/23 PM 04:34

만약 당신이 과일 가게를 동업자와 5:5로 운영한다고 가정해 보자


투자 규모는 갹출하여 5억씩 10억이었고 연간 기대 순익은 매출 10억에 50퍼센트 정도의 마진으로 5억을 기대한다고 치자.

그래서 투자금의 비중으로 2.5억 씩 매년 기대하고 신도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입점을 했고 실재로 초반에는 월 매출이 기대값 처럼 나갔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다가 갑자기 농약 파동, 병충해 및 기상 이변에 따른 문제로 과일 값이 안정되지 않고 수급도 변동이 심하여 한 개 천 원 하던 사과가 5천 원 6천 원이 되고, 한 통에 만 원 하던 수박도 5만 원 10만 원이 되었다.


투자금 회수 및 가게 유지를 위한 연 매출 10억을 위해서는 월 최소 8천 만 원의 매출이 나야 하는데 개업 후 5개월만 유지 되다가 나머지 7개월 동안 매출은 월 2천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 사이 동업자는 당황하여 제대로 된 대책을 내 놓지 못하자 당신은 과거의 기사나 여러 서적, 그리고 주변 경험자들의 말을 듣고 나름의 대책을 내 놓았다. 


국내 이슈에 영향을 받지 않은 수입 과일 -체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을 바꿔 보고

값이 너무 오른 과일은 반 개로 쪼개거나 샐러드 박스 형태로 재가공 하여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내 놓았다.

그 외 가능한 모든 수단을 해서 그에 대한 자본과 노동력을 투자 했다.


그러나 외부 충격은 꺼질 줄 모르고 1년 만에 부채가 2억이 발생해 버렸다.


당신의 동업자는 이 모든 원인이 당신의 구제 노력 때문이며, 당신의 그 쓸모 없는 대처로 손해가 늘었으니 그 손해 분 만큼을 당신이 감당하라고 닥달 하는 중이다.

결국 법적 분쟁으로 번져 소송에 이르게 되고 법원과 당신의 변호사는 당신의 행동이 손해를 벌충하려고 했던 노력의 일환이며, 동업자의 주장과 달리 그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면한 것이라고 방어 해야 한다고 말 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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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케이스에서 당신을 변호 하려면, 당신의 행위를 평가할 수 있는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세부 분야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기본은 


"비슷한 다른 업체의 지표" 증 벤치마크를 설정하여 내 매장과 내 경영 전략의 효과를 비교해 보는 것이다.


내 매장이 10억 짜리 자본으로 돌아 가므로, 10억에 유사한 매장을 데려다 써도 되고, 아니면 비슷한 수준의 월매출 수준의 매장을 비교해도 좋다.

사실 벤치마크는 많으면 많을 수록 객관화 되가니 최대한 많은 사례를 모아 본다.


그 다음 당신의 정책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해당 벤치마크 매장 들의 사업 전략을 기초로 당신과 유사한 사례와 다른 사례를 구분해 본다.


즉 대응 전략을 당신 처럼 적극적 개입을 한 매장의 매출 변동과

그렇지 않은, 즉 동업자의 주장 처럼 보수적으로 가만히 있던 매장의 매출 변동을 보자


물론 완전히 동일한 경우는 없을 테니 각 전략에 투자된 비용이나 방향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정량화 하는 것이 좋다.


그 외 각론으로 추가 항목을 분석 및 구조화 하여 비교해 보면, 당신의 전략의 성패 원인을 알 수 있고, 무엇이 유효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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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어떤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따질 때 능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며, 굳이 필요한 지식과 스킬은, 재무 회계에 대한 것이겠으나 저 방법 자체에 대한 이견을 말할 자는 없을 것이다.


위 사례에서 사업에 위기요인은 사업주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요인이며 이렇게 통제 불가능한 요인은 리스크 중에서도 가장 큰 축에 속한다.

또한 해당 리스크는 어느 한 업체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평가는 동종 업체들의 동향을 함께 고려함이 마땅하다.


만약 당신이 속한 회사가 있고, 경기가 불황인라 모두 적자라고 했을 때, 그나마 당신이 업계 내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적자 규모를 적게 했음에도 당신 사장이 마이너스니까 월급 토해라, 경위서 써라, 등등 지ㄹ을 한다면, 당신은 그 대응을 사장이니까 라며 마음 속 깊이 순응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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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비판에서 원인과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제정신으로 떠드는 사람은 보기 힘들었다.


원래 내가 힘든게 제일 힘들고 정치라는게 그런거니 비판하고 욕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좋은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이 정말 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처럼 A 아니니까 B라는 식으로 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실패를 욕할 건 하되 그 실패가 정말 구제불능의 실패 였는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었는데 그걸 하지 않은 미스 였는지 이미 수 많은 통계와 정보가 인터넷에 차고 넘친다.


이 정부는 시장 개입 정책을 썼고 실패 했으며 그 성적표는 세계 13위 내외의 Housing Fee Increment 였다.

부동산 전체가 아니라 집값 상승만으로 저런 성적표를 WB, IMF, OECD 뿐만 아니라 미국 월가의 부동산 전문 투자업체의 성적표도 저렇게 뽑았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부동산 실패 원인을 단순히 시장에 개입해서라고 하는데 실재로는 우리 보다 더 오른 나라들 중 상당 수는 비개입주의가 더 많았다.


시장주의의 효시인 애덤 스미스도, 신자유주의를 주창한 하이에크도 부동산에 대해서 만큼은 정부의 개입을 강조 했었고, 부동산에 대해서 만큼은 시장주의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했지만,


공격적인 언론의 프로파간다와 데이터는 니미 지들 기분으로만 떠들고 옆에서 오냐오냐 하니까 방자하게 자기 믿음을 정론으로 알게된 이들이 사실을 왜곡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결국에는 매국의 힘이면, 바뀔 것이라 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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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이라 모두 잊고 있겠지만, 지난 해 부동산 관련해서 매국의힘의 민낯을 보여준 사건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박덕흠의 국교부개입 논란이다.

지 사업 키우려고 국교부가서 자기 가족 사업체에 몰아준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부산 전봉민 애비 사건으로 매국의힘 국회의원인 전봉민의 애비가 사업 비리에 대한 취재가 들어오자 기자에게 3천만원 줄테니 취재를 하지 말아 달라는 청탁을 한 사건이다.


미안하지만 대장동도 돈을 받은 모든 인사들은 매국당이며

부동산 정책에 있어 세금을 비롯한 국가 정책을 무효화 시키려는 일을 광복 이후 지금까지 하는 것도 매국의 힘이다.


그런 매국당 놈들이 유동성으로 모든 정책과 모든 정부가 박살나는 부동산 정책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논리 구조가 

그리고 그 논리력으로 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게 하는 그 머저리들이


그냥 웃기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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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친구신청

요약

문정부가 한 부동산 정책은 플랜 A가 약했고, 플랜 B의 기회를 줘야 하며
매국당 부동산 관련 이슈는 용서 할 수 없는 박살내는 행위

ㅋㅋ

집값이 2~5억 사이일때 = 헬조선, 헬반도
집값이 10~15억으로 올랐을때 = 정부의 미스 한번 더 기회를 줘야

6411번버스    친구신청

서울역 맞은 편 서울스퀘어 뒤에는 쪽방촌이 있는데 여기 사는 사람들 중 인생 막장에 가서 낮이고 밤이고 술 먹고 지나 가는 사람들에게 시비 거는 부류가 있다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고 이해도 못하면서 자기 말만 떠들고 허공에 삿대질 하는데 그들이 시비를 걸어도 무시하는 이유는 이미 엠생인걸 알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든 엠생들은 쥐 좆만한 뇌가리로 자기들에게 좋은 쪽으로만 이해하는데
그렇게 살다가 가는 곳이 그 곳이다

6411번버스    친구신청

니 인생이 엠생이라는 건 아냐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서ㅋㅋ

손세이셔널    친구신청

서울역 맞은 편 서울스퀘어 뒤에는 쪽방촌이 있는데 여기 사는 사람들 중 인생 막장에 가서 낮이고 밤이고 술 먹고 지나 가는 사람들에게 시비 거는 부류가 있다.

-상대방 비하및 쪽방촌 사시는 분들 비하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고 이해도 못하면서 자기 말만 떠들고 허공에 삿대질 하는데 그들이 시비를 걸어도 무시하는 이유는 이미 엠생인걸 알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되는 긴글을 읽고 허공에 메아리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요약했더니
엠생이라는 저급한 표현을 사용

무슨 말이든 엠생들은 쥐 좆만한 뇌가리로 자기들에게 좋은 쪽으로만 이해하는데
그렇게 살다가 가는 곳이 그 곳이다

-엠생, 쥐 좆, 뇌가리 같은 비속어뿐
좋은쪽으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구민 다수가 부동산 정책은 실패라고 하는데 부정하며 눈가리고 아웅


니 인생이 엠생이라는 건 아냐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서ㅋㅋ

-엠생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나이 ㅋ

그럼 이해하기 쉽게 다음부터는 장황한 하면서 알맹이 없는 글말고
간단하면서 명료한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손세이셔널    친구신청

마이피 문구가 "존나게 열심히 산다ㅋㅋ"인데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의 삶이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일텐데

손세이셔널    친구신청

문제 해결의 논리적 구성 - 벤치마크에 대한 이해

글의 제목은 논리적 구성이나

그 안의 내용은 선택적 찬성을 위한 강제적 논리의 구성과

그안에 숨어 있던 댓글로 보여주는 저열한 선민사상

논리가 파훼되자 드러나는 민낯

6411번버스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산다 살어

안 되는 머리로 어려운 단어도 쓰고

너 돈은 벌고 세금은 내고 사는거지?

열심히 살아라 그리고 밖에서는 입 열지 말고 세상이 이렇게 친절하게 말 해 주진 않어ㅋㅋㅋㅋ

손세이셔널    친구신청

열심히 산다 살어
안 되는 머리로 어려운 단어도 쓰고

- 조롱


너 돈은 벌고 세금은 내고 사는거지?
- 걱정안하셔도 될 정도


열심히 살아라 그리고 밖에서는 입 열지 말고 세상이 이렇게 친절하게 말 해 주진 않어ㅋㅋㅋㅋ
=댁도 부디

6411번버스    친구신청

병신이 일 바빠서 못 봤더니 풀발기하고 지랄을 해 놨네ㅋㅋㅋ

엠생아 바쁜 꿀벌은 슬퍼할 시간 없다더니 요새 신 좀 났냐ㅋㅋㅋㅋ

재밌는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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