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하루 늦게 도착.
이런 미니 레트로 기기 처음 구입해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작아서 놀랐다.
국딩 때부터 갖고 싶었던 메가 드라이브를 이런 형태로나마 갖게 되었으니 이제 게임기 쪽으로는 여한이 없을 듯(다만 수록작 중에 수라의 문이 없는 것만 빼면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든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도 구입했으니 당연히 이 책도 구입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구입한『메가 드라이브 퍼펙트 카탈로그』.
앞으로 화장실에서 큰일 볼 때 안 심심하겠어!!
드디어 발매된『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제 앤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만 구입하면 지금껏 발매된 MCU 블루레이는 전부 구입하게 된다능...
『알리타: 배틀 엔젤』
원작에 해당하는『총몽』을 꽤 좋아하지만 2부부터는 도중에 손을 놓아버렸던지라 팬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나지만, 극장에서 개봉했을 당시에 보지 못 해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서 이번에 구입해봤다.
큰 재미는 바라지도 않고 중박 정도의 재미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살인의 추억』
어제 뉴스를 보면서 간만에 한 번 볼까... 하던 찰나. 마침 원데이 특가로 풀렸길래 구입했다.
안노 모요코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사쿠란』
이 영화가 국내에 공개되었을 무렵은 츠치야 안나에게 푹 빠져있었을 때라 나중에 DVD를 구입해서 이 영화를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를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만화가 안노 모요코의 작품들도 좋아했던지라 마침 일본에 여행을 갈 기회도 있어서 원작 만화도 여행 간 김에 구입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