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플스1으로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을 플레이 해본 게 내가 해본 처음이자 마지막 스타워즈 게임이었으니, 딱 20년만에 구입해본 스타워즈 관련 게임 되겠다.
마침 받은 날에 감기에 딱 걸려서 초반 BD-1을 얻는 부분까지만 플레이 해봤는데, 확실히 똥손인 내게는 살짝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는 게임인 듯.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으니 꾸역꾸역 시간 날 때마다 헤볼셈이라능.
여담으로 제목... 이거 그냥 내용상 "기사단의 몰락"이라 번역해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왜 오더의 몰락으로 해놨는지 모르겠음.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봐야 알 수 있는 중의적 의미라도 있는건가?
퍼스트 오더, 오더 66 처럼..
이번 게임은 관심이 많지않아서 연대표중 어느시점이 배경인지를 몰라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