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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프라 조립하다 문득... (5) 2022/05/27 AM 07:24

img/22/05/27/1810275fe2a3b54c1.jpg

 

 색분할이 잘 된 프라모델이라는 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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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다듬어야 하는 부품이 많아짐에 따라 피로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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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낭인    친구신청

분할 안되있으먼 마스킹하구 색칠하구 더 귀찮을지도..
거기이 습식데칼병까지 걸리면..

개인적으로는 만들다보니 드는 생각이
프라 제품 퀄리티보다 결국 프라 만들면서 올라가는 내 욕심.눈높이가 높아지는게 취미를 피곤하기 만든다는 느낌..

루리웹 7470428616    친구신청

... 게다가 각 부 무게도 늘어나서 관절 수명에도 크게 영향을 끼침 ...

구름나무    친구신청

sd를 하시죠.
색분할 최소화. 런너수 최소화.
부품수 최소화!

라베크    친구신청

취미생활이니 일처럼 하지 마시고 생각날때 마다 살살 하세용..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 입니다. =)

안쥬르그    친구신청

저도 MG 사서 안보이는 부분까지 먹선 넣고 1차 2차 아트나이프까지 했더니 금방 피로해지고 지치더라구요ㅠ
이젠 밝은색상 외장부분만 먹선 넣고 1차 2차 니퍼에 게이트 좀 많이 나온부분만 나이프로 다듬고 쉬엄쉬엄 하니 만드는게 즐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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