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개월 사이, 잠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쭉 생각해오던 일입니다만.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아니, 재미가 없다기 보다, 예전에 비해 재미를 못 붙이겠어요. ㅠㅠ
플1 때도 잠깐이나마 게임에 재미를 못 붙여 본 적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타입의 게임을 하게 되면서 다시 즐기긴했지만, 이번에는 좀 많이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는...
이참에 플4랑, 플3는 몽땅 처분해버릴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페르소나 5 발매되면 구입해서 해보고, 이 마저 재미를 못 붙인다 싶으면 과감하게 처분해버려야겠다능... ㅠㅠ
요즘 게임하고 있으면 늘 이런 표정으로 플레이 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