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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뭘 해도 재미가 없다면 관둬야 할까요? (8) 2017/06/06 PM 12:20

최근 2~3개월 사이, 잠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쭉 생각해오던 일입니다만.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아니, 재미가 없다기 보다, 예전에 비해 재미를 못 붙이겠어요. ㅠㅠ

플1 때도 잠깐이나마 게임에 재미를 못 붙여 본 적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타입의 게임을 하게 되면서 다시 즐기긴했지만, 이번에는 좀 많이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는...

이참에 플4랑, 플3는 몽땅 처분해버릴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페르소나 5 발매되면 구입해서 해보고, 이 마저 재미를 못 붙인다 싶으면 과감하게 처분해버려야겠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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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하고 있으면 늘 이런 표정으로 플레이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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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비.    친구신청

저도 옛날에는 아 돈벌면 플스사고 본체사고 다해야지.. 했는데 서른쯤 되니깐 취향이 바뀌는건지 다른취미에 관심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게임은 가끔 주말이나 집에서 움직이기 귀찮을때 하는 정도..

정심일도    친구신청

쉬어야 할 때입니다.
팔던 봉인하던 쉬세요
나중에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 때 다시 하면 되죠

호방뇌락    친구신청

제가 한 때 저랬는데.... 그래서 콘솔게임 다 접고
휴대폰 게임 하나만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만 즐기니까 편하고 즐거워요.
그게 이제 거의 2년 정도네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WII 얻어서
다시 콘솔겜 시작했는데 예전만큼 흥미롭진 않네요.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마음가는 대로 놔줄 때가 되긴 한 듯..

응공    친구신청

현자타임이시네여 ㅎㅎ 걍 놔두세여.

고소왕을꿈꾼다    친구신청

또 안하다보면 하고싶어지기도 하고 그렇죠.
당연한거고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되죠.
저는 한동안 게임 안하다가 다시하게된지 2년정도 된듯.

㈜ 예수    친구신청

저도 콘솔은 집에서 눈치도 보이고 땡기는 게임도 없고 하다보니

주로 잠깐씩 돌리는 모바일게임이랑 가끔 피시방가면 디아3 정도만 하고 있네요

어릴때처럼 피시방에서 야간정액 끊고 밤새 달리던걸 지금 하라면

정액 시간 반도 못할듯 싶어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제가 지난 수개월...아니 거의 1년정도 게임불감증에 걸려서 엄청 고생(????)을 했는데.....얼마전 스팀에서 위쳐3 세일하기에 솔직히 라이브러리 수집용으로 구매했다가 이거에 빠져서 요즘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크크크크크크크크....^^;;;;

뭐 무었이던지 취향이 갈리겠지만...저는 RPG가 맞는거 같음.

저도 한떄 그런 생각떄문에 플스나 엑박 모두 팔아버리고 .....나중에 다시 사고....결국 악순환....게임기는 그냥 소유개념으로 생각하시는게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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