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PC게임같은경우 20년전에 했던 파랜드택틱스나 창세기전 같은 경우도 CD를 완전 잘 보관하거나..이미지를 떠놓거나
요즘같은경우 더더욱 디지털화 해서 10년이고 100년이고 컴퓨터 바꿔가면서도 말그대로 콜렉션 해서 가끔 생각날때 즐길수 있는데
요새 PS4 게임같은경우 한글화 열풍으로 너무 좋고 저도 타이틀 많이 모으고 있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플스4 사망하면 이게임들 다 끝아닌가요? 플스5,6에서 하위호환을 해줄 확률도 적고요
그렇다고 예비용으로 플스를 두개,세개 사놓는거야말로 없는형편에 돈X랄일테고말이죠..
저같은 경우 플스3로 콘솔에 입문해서 아직 기간이 오래된건 아닙니다만..
플스2로 시작하신 고수분들 십수년전 그때사놓은 기기로 아직도 현역으로 돌리고 계시는분들 있나요??
제 플스4는 3년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만..-_-
골수 게이머들은 기종별로 하나씩은 다 갖고 있을걸요? 지금 패미컴 돌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그리고 예비용으로 미리 사 놓는건 단종되기 직전에 신품에나 해당되는거고 실제 플레이할 땐 그냥 중고로 구해서 하죠.그 중고 물량까지도 떨어질 수야 있겠지만 아직 고전 게임기들도 남아도는 판국에 뭐가 안남아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