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이었나
가장 꾸준히 헬스장에 출근도장 찍었을때 입니다.
당시 무직이어서 보통 오전 10시에서 11시에 운동을 다녔죠.
하체운동에 처음으로 맛들려 이거저거 다 해보다가 힙스러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운동 다 하고 집에 가려는데 관장님이
"아줌마들한테 민원(?)이 들어왔다 그거 하지말래 후끈해 진다고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그 시간대에 헬스장에 남자는 보통 저를 포함해서 두세명이 전부였고 사방팔방에 아주머니들 뿐이었죠!!!!!
나를 보고 있었다니...ㅎ...ㅎㅎ
그날이 제가 힙스러스트를 해본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