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앉은자리에서 시각적인 체험을 할수있다는건 좋은 부분이지만..
체험이라는건 시각적인 체험과 청각적인 체험뿐만아닌..
냄세, 피부로 느끼는 온도같은거, 촉감 등등등.. 모든것이 체험의 대상이 되어야하기때문에 현 시점의 VR로는 매우 부족할거라고 봅니다...
또한 단순히 스크린에 교육영상을 띄운다는 정도의 호라용이라면..
꼭 VR이어야할 필요도 없겠구요..
소드아트 온라인이나 온리센스 온라인같은..
풀다이브형 VR이라면 엄청 좋은 교육제가 되겠지만..
현 시점에서 제공되는 시각과 청각 수준의 VR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엔 매우 부족하지않나 싶습니다...
VR쓰는데 뭐하러 필기할까? 필요한 구간 다시 보면 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