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VR페스티벌 내용 공유합니다. [칼럼가기]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특이할만한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체적인 그래픽 퀄리티 상승
2. 예약제를 통해 대기시간을 줄임 (금방 마감되는 건 아쉽다!)
3. 일부 부스 위생 용품 사용
4. Oculus, Sony등의 네임드 참여
5. 체험형 놀이기구(어트렉션)형태 강세
체험형이라도 이전에는 다리를 건너거나 흔들림을 주는 정도였는데 점점 고도화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또한 전체적인 그래픽퀄리티도 상당히 올라가서 예전처럼 실험적인 아이디어 데모로는 주목받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일찍와서 예약하고 인기 부스들을 둘러본 사람과, 예약 마감으로 일부 컨텐츠만 보신 분들의 감상평이 극으로 갈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한정 대기보다는 예약제가 더 낫긴한데.. 대규모 인원 소화가 힘든 점은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