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Resident Evil(바이오하자드) 7에서 쓰인 'Photogrammetry'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기법은 한마디로 '대량의 사진을 찍고, 이를 기반으로 3D 모델링 데이터를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VR만을 위한 기법은 아니었습니다만, 최근 이를 이용한 VR콘텐츠 제작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캡콤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기존 모델링 작업 대비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가상현실용 기기에서 사용되는 컨트롤러들의 종류를 알아봅니다. 

HMD기반의 VR기기에서 현재 볼 수 있는 것들은 

1) 자석 방식

2) 터치 방식

3) 일반 컨트롤러

4) 모션 컨트롤러

5) 장갑 방식

6) 맨손

7) 기타 (팔의 근육) 등을 활용하는 형태로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모바일용 VR에 모션컨트롤러를 도입하려는 Google Daydream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칼럼을 참조하세요~

[칼럼보기]

Model 3를 예약한 VR연구소입니다. 

인수는 한참 남았고, 시승도 기약이 없으니 VR을 이용해 미리 살펴봅니다. 

VR을 이용해서 차량을 살펴보는 방식은 Audi가 올해초 CES Show에서 보여준 적이 있지요. 

현재 가상현실 경험 수준으로는 실제 차량을 직접 보는 것만 못하지만, 나름의 장점은 있습니다. 

비싼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서 걸어다녀도 그닥 문제가 안되는 것은 VR만의 특권(?)입니다. 

아래 링크로 관련 내용을 확인하세요~

[칼럼보기]

[영상보기] (네이버 TV CAST)

8/30일(화) 15:00 ~ 17:00 문화창조융합센터 주관으로 O Creative Lecture가 진행됩니다. 

이번 강의의 큰 주제는 공연을 영상물로 옮길 수 있는지, 

특히 360영상이나 VR을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실제 공연을 영상으로 옮기는 시도를 하셨거나 360 영상 촬영, VR 콘텐츠를 실제 제작하셨던 분들이지요. 

저도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중에 짬짬이 관객 입장에서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신청 링크]

지난 4월 롤챔스 결승전을 360영상 방식으로 중계한 바가 있죠. 

실시간 스티칭을 이용한 생중계라는 점은 의의가 있지만, 360영상의 한계상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DOTA 2는 VR 관전 모드를 공식 지원하고 있고, LOL도 개인 개발자가 VR 관전 데모를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영웅들의 데이터와 전투 상황을 전체 맵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에서 맘에 드는 포인트를 선택하면 가상 공간 안으로 들어가서 실제 전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서로 치고받는 전장 주위를 걸어다니고, 고개를 들이밀면서 자세히 살펴보다 보니 신(?)이 된 기분입니다. 

관련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칼럼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