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다닌 회사를 작년 12월31일자로 퇴사하고 실업급여로 연명중이였는데
오늘 드디어 퇴직금이 들어왔네요 (작은회사라 지급이 좀 늦어져서 기다렸음)
천만원넘는 거금이 한번에 생긴건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동안 데스크탑도 산지 7~8년이 되서 사고싶긴했는데 콘솔겜만해서 사실 필요없는것도 같고 딱히 쓸곳이 없네요
정기예금을 하면 되는거같은데 어찌굴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ㅎㅎ
실업급여 다 떨어지면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