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고는 있는데 재미는 없네요.
쵸파동료 얻을 때 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후로는 맨날 과거회상신으로 몇달에서 일년 잡아먹고 반복하는 식으로 쓸데없는 컷만으로 연재하다보니 너무 지겹네요..
보던거라 보긴 하는데..
몇년동안 재미있다라고 생각되는 에피소드는 없었던것 같네요..
위대한 항로 들어가자마자 끊었는데....(이것도 맞나 하도 오래되서 ㅡ.-;;)
이만화 분위기가
설명->털림->각성 및 감동->능력배틀->메데타시 메데타시 마무리
패턴이 되가고 있어서 끊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 소리하면 이상한놈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공감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
천재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인섬 진입할때쯤 접었어요.
작년 여름에 여행가면서 차안에서 밍고 잡는것까지 한번에 봤는데 개노잼이에요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이 싸우면서 크로커다일이나 에넬이랑 싸울때 만큼 우월한 상대의 능력을 돌파해서 싸우는 그런 쫄깃함이 없어졌어요.
저거 영점사격용 용지 실거리 사격에는 안쓰는거에다가 영점사격 기준으로는 명중에 해당하는거는 가늠쇠 그려져있는 원 안쪽이어야 되고 실거리 사격 표적 모양으로 따지면 가운데 그려져 있는 도형(정확히는 사람 상반신 모양이지만 군대 안다녀오면 저것만으로 사람 상반신이라고 상상하기 힘듬...)인데 어따 대고 쏘는건지...
전투 프레임 드랍이 피시로 치면 최소사양에서 한단계 밑 사양으로
게임하는 느낌듭니다.
그냥 PC판 사세요. ps4는 프레임 드랍때문에 전투조작도 너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