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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플라네테스"의 ost입니다. 음악은 코드기어스를 담당했던 나카가와 코타로 입니다.
정말 대단한 명작이죠. 데브리라는 우주쓰레기를 소재로 시작하여 우주라는 배경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애니 초반에 시작부분에 배경설명과 나레이션이 나오고 음악도 적절해서 꼭 다큐멘터리를 보는듯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음악들도 원래는 극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이 있지만 우주에 어울릴듯한 음악만 모아봤습니다.
요즘 인터스텔라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이 늘었는데 콘택트나 스페이스 오디세이도 좋지만 혹시 안보신 분들은 플라네테스도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