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본에 슬램덩크가 있었다면 한국에서 대박친 농구드라마

[아프로곰탱이]

제 인생에 아마 본방사수 비슷하게 한 최초의 드라마지 싶어요
초딩인가 중딩인가 였지 싶은데...

[세레]

저당시엔 초딩이 아니라 국딩이여 ㅎㅎ

[shimaz]

국딩동지들 안녕하십니까. ㅎㅎ

[최예나=오리]

처음부터 알순 없는거야~

[어색쟁이]

손지창의 슛자세가 아주 예술이었죠

[I에우레카I]

의자 위에서 덩크!

[G2030 3.0Ghz]

나중에 장동건이 손지창을 이기줄 몰랐는데

[개식기]

어찌보면 슬램덩크나 마이클조던이 뛰던 nba등 농구의 인기가 장난아니었음. 헝그리 베스트 파이브도 있었고.

농구대잔치도 이시절만 굉장한 인기였지요.그당시 농구대잔치는 실업팀과 대학팀이 구분없이 한리그를 치르니 대학팀은 오빠부대를 달고다니던 시절이었기도했고. 시대를 반영한 드라마였음.

[Michale Owen]

마지막승부 쩔었죠
슬램덩크에 대항마로 국내에서도 농구만화 헝그리베스트5라고 그것도 나왔었고 전 집에 OST 시디도 있었네요 ㅎㅎ

https://youtu.be/9RdtKzGDVMY

[raven4]

농구의 전성기.

슬램덩크와 마지막 승부의 2연타로 축구하던 애들이 전부 농구로 갈아타게 만들었음.

거기에 그 당시에 NBA붐까지 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