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 월급을 탔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는말이, 제가 쓸 용돈 40만원정도를 빼고 전부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이유는 집에 대출이자를 제2금융에서 제1금융권으로 옮겨서 이자를 낮추자고 하는겁니다.
나이 26세에 월급을 타기 시작했고, 제가 적금을 하루라도 빨리 붓기 시작해서 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1년만 달라고 하시는데, 1년이란 시간이 짧은것도 아니라고 느껴지고요..
제가 아직 생각을 어리게 하는걸까요? 아니면 제 미래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리고 제 생각이 잘못된거라면 질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