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극장 관람이 듄 파트2 였었는데, 기억이 너무 좋지 않았네요.
허리 디스크가 있는데 시간도 길어서 보는 내내 허리도 너무 아프고 파트1에 비해 재미도 없어서 언제 끝나나 하고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블루레이나 OTT로만 보게되었네요. 다만 85인치와 애트모스 사운드를 구축했어도 아파트 볼륨 크기 한계상 극장처럼 빠방하게 본적이 없네요.
F1 같은 영화는 빠방한 사운드가 중요할텐데, 이것도 보니 거의 2시간반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허리 고통을 감수하고 볼 정도로 재미있을까요?
관람하신 분들 소감 부탁드립니다!!


극장에서 볼만하긴 했는데 엄청 재밌다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