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인데 폐로 들어갈 리가 없는게 아니라;;
폐가 섬유화되서 죽는다는건 이미 증명된 겁니다.
그라목손에 들어있는 성분이 산소와 결합해서 반응하기때문에 그런걸로 아는데요
그라목손에 들어가있는 성분은 국제적으로도 그 위험성이 인정되어
외국에서는 쓰는나라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라목손은 혈액속으로 바로 침투하기 때문에 피부에 묻어도 다량이 묻는다면 위험합니다.
이미 치사량 이상이 몸에 퍼진 상황이면 장기이식 같은것도 소용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산소와 결합하는 속도가 빠른 폐가 먼서 섬유화 되는거 뿐이지 다른장기도 서서히 섬유화 되서 딱딱하게 굳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라목손을 일반 독극물류 하고 비교하면 안되는게
일반 독극물류는 섭취하자마자 장기를 녹이거나 신경계를 공격 하는식으로 바로 공격을 하지만
그라목손은 일단 흡수해서 혈액속에 침투해 산소와 반응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절대 장기에 손상을 안줍니다
그나마 요즘은 구토제도 첨가하고 희석시켜서 살 사능성 조금 늘었다지만 예전에 원액으로 나올때는
먹어도 초기 하루나 이틀쯤은 별 반응도 없어서 이미 손쓸수 없는때에 병원에 오는사람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그라목손은 조금이라도 체내에 들어가면 폐가 굳어서 죽는다고 했던가... 먹고다면 답이 없다고함
아무렇지 않다가 일주일 이내로 죽는다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