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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혼자놀기 좋은곳 없나요 (15)
2012/11/03 PM 02:42 |
친구는 지방에 뿔뿔이 흩어져 먹고살기 바쁘고
맨날 혼자 한강에서 놀다가 여의도공원가서 돗자리깔고 낮잠자는것도 지겹고
번화가 같은곳도 좋고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좋은 곳은 어디입니까
공원은 뭐랄까 따분하고 어른용 실내 놀이터 같은거 없나요
존나 긴 미끄럼틀 있는곳이라던가
진짜 쉬는날 혼자 방에 쳐박혀 있을라니 돌아버릴것같네요
저는 주말에 여자친구가 어쩌고 이딴 소리 하지마요 하나도 안부러움 나 여자혐오함
진짜 할거없네 어릴때는 놀이터라도 가서 흙장난 하고 놀았지만
다큰새끼는 어디서 놀라는거야 이 빌어쳐먹을 좆같은 씨발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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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매일 1~2시간씩 걷는중 (7)
2012/10/24 AM 01:31 |
짤은 상관없음을 밝힘
요즘 너무 사무실에만 있다보니 정신도 피폐해지고 체력도 저질이 되어감...
어차피 할것도 없으니 늦은밤에 한강 혼자 걷다보면 왠지 정화된달까
오늘 사무실에 모델같이생긴 키 존나크고 개잘생긴 모델남친이 있는 25세 여직원이
영화보러가실래요 네이트온 쪽지온거 늦게발견해서 왜 나랑보게? 했더니
대답이 늦었어요 하고 먼저 퇴근해버렸음
왠지 기분나빠서 혼자 루퍼 보고옴
어차피 영화는 스크린 보러 가는건데
꼭 누구랑 같이 보러 가야하는새끼들 이해를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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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님들 여자랑 둘이 밥 먹어봤음?? (19)
2012/10/20 AM 02:26 |
시발 나도 여자랑 식당 가서 밥 먹고싶다
한번도 같이 못먹어본건 아닌데 언제였는지 어떤 분위기였는지 생각이 안난다
밥만 얻어먹고 가버려도 되는데
우리나라도 어서 일본처럼 선진국이 되어서
식당에서 혼자 먹을때 돈 얼마 더 내면 옆에 여자애가 앉아서 하나 시키고 같이 먹어줬으면 좋겠다
말도 몇마디 해주면 좋고 시발
그러면 그 기분을 적어도 1년정도는 되뇌이면서 내 인생의 따뜻했던 부분으로 간직하고 열심히 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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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시발 하루만 여자랑 놀고싶다 (3)
2012/10/20 AM 01:37 |
좆같다 내 인생 시궁창 개 씹좆망
진짜 민지쨩 같이 생긴여자는 바라지도않아
씨엘면상에 다리 두꺼운 여자애랑이라도 좀 알고지내고싶다 시발좆시발
존나 내인생 개 씨발이네
국제결혼할라고 돈모으는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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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라던지,,;; 취미에 관련된 사람들끼리 만나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