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이프] 영화 '프로메테우스' 감상완료

채널CGV에서 해줌ㄷㄷ

최근 본 영화중 컬쳐쇼크네요 ㅎㅎ;;
리들리 스콧 참 대단한 감독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 늙지마ㅜㅜ
마지막 쇼박사랑 데이빗은 어디로 향했을런지..

정확히 이게 에일리언의 기원을 말하는 영화가 맞는거죠?
아 진짜 캡슐안 수동수술씬은 대박이었네요 ㅎㅎ
공중파라 모자이크 처리는 좀 에러였지만~
나중에 블루레이 사서 봐야할듯~

[비트코인]

영화가 느므 으려움 거기에 떡밥만 던지고 끗

[랭디]

cgv 는 쫌 칼질 하지 않나요? 반감 될꺼 같은데

[공허의 올라프♥]

신병휴가때 여자친구랑 봤는데 괴물나오는거 빼고 벙쪄서 나왔네요..

영화도 어렵고 집중도 안됬고 .. 다시 봐야겠어요

[CHVRCHES]

에일리언 떡밥이 여기저기서 보임..

[†아우디R8]

좀 떡밥이 심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만든거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죠...

남주가 왜 감염(?)되었는지도 알수없고 중간에 감염되어서 다른 대원들을 공격한 캐릭터는 왜 저렇게 되었는지도 이상하고

게다가 무엇보다 여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여주가 마취도 제대로 안됬는데 절개하는장면은 에일리언의 리플리와같은 포스가 보였죠

개인적으로 2가 기대되는 영홥니다.

[양갱양갱이]

남주가 감염되는건 그 인조인간(?) 이 일부러 감염시키는 걸로 나옵니다. 당구대? 에서 술주면서 말이죠.

[곰은아니다]

남주는 인조인간이 그 검은 물 가져와서 남주 먹는거에 넣어놨죠 실험 한거죠.

[크라우스팬텀]

인조인간이 그.. 검은색 한방울..? 을 술병에 넣어서 남주에게 건네죠..
대사가 아마 " 작은 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리라.. "
이렇게 말하면서 유적에서 가지고온 이상한 물체를 깨고 나온
한방울을 술병에 넣죠 ..

[icanfindyou]

제대로 안본거 인증 ㅋ

[오르토스]

끝나고 조금 기다리시면 기원을 보셨을텐데 ㅎㅎ

[SupremeType]

제노모프라고하죠. 2족보행형 에일리언 탄생의 역할을 한 에일리언의 오리진이 빡빡이한테 알을 까는 장면은 참...그리고 저항하지만 제압당한 빡빡이도 처절하더군요

[도쿠토]

그 이족보행 에일리언이 여자 박사 뱃속에 있던거 잔아요

그러니까 빡빡이는 인간유전자와 그 생물체가 만나면 어떤것이 탄생되는지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 그래서 인간에게 적대적이였던것이구요 ..

그것이 태어나는 것을 막으려 했다 .. 정도가 되겟네요 ..

[타토바콤보]

토쿠토// 이족 보행 에일리언은 정확히는 엔지니어(빡빡이)한테서 나온 거구요. 여자한테서 나온 건 '페이스 허거'라고 생식을 위해서 나온 생명체입니다. 페이스 허거가 숙주가 될 엔지니어에게 알을 쏘고 거기에서 제노모프가 나온 거죠.

[武者ALEX]

엔딩에서 나오는 크리쳐는 디컨이라고 해서 에일리언 시리즈의 제노모프의 오리진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에일리언1에서 나오는 엔지니어의 시체가 오랜세월에 의하여 화석이 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시기상으로는 오리진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도쿠토]

전 그거 보면서 든 생각이 .. 인간을 만든목적이 일종의 소모품? 정도로 만든거 같은데

그 에일리언? 같은녀석이 인간을 숙주로 삼자 엄청난 진화? 비스므리 한것을 해 버려서

인간을 말살시키려 한거..... 라고 알아 들었음.....

[플리더마우스]

떡밥이고 뭐고 별 어려운 내용도 없던데..

[28years]

어렵다기보단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