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티비에서 집보러 다니는 프로그램 몇개 하던데...

집들이 으리으리;;;

제 수준이랑 너무 괴리감이 심해서 거부감마저 들더군요 ㅎㅎ

차라리 전에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이 200인가 300들고 집보러 돌아다니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이는게....

계속 산동네 위로만 올라감 ㅋㅋㅋ

그냥 양준혁이랑 예비신부 집보러 다니는거 엄니가 보고 너도 보라고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기분만 다운...

[잎사귀소년]

저희동네에 몇번 나와서, "거기가 왜 나옴?"하면서 보는데 대충 인테리어업체들이나, 부동산관련쪽으로 미끼상품처럼 끼고 파는 형태가 훠~얼씬 많은 것 같았어요. ~~에 나온 집을 맡아서 작업한 인테리어 업체! 같은 광고랄까...

[아이는사랑입니다]

초창기와 지금과 방송 방향과 의도가 완전 달라졌죠

[잎사귀]

첨에는 현실적인 가격대의 좋은곳위주로 했었는데,
주변에서 집값떨어진다고 민원이라도 쏟아졌는지
비싼곳 위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안보는중 ㅋㅋ

[적FEMI청산]

서민들 집없어서 난리인데 존나 컨셉이 극혐임 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오히려 신박한 정리같은 프로가 인기입니다.
집을 정리해서 공간이랑 가구랑 재배치하고 마치 새집같은 느낌을 줌

[벤츠s비엠x오너]

원래 이런 프로그램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차로는 탑기어 라던지 여행은 윤식당 꽃보다 청춘 등등
우리가 가지지 못하거나 가지못한것에 대한 로망을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