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을 주캐로 파보겠다고 깔짝대다가 결국은 난이도로 인해 의자단까지만 하고 포기......
쉬운 캐릭터 중 드라로 주캐 변경해서 다시 깔짝대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탑티어 캐릭은 상당히 편하게 게임이 되네요.
덕분에 빠르게 의자단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격겜을 하다보면 흥분해서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았는데,
결국 아랫집에서 컴플레인을 걸어버리셨네요.
쿵쾅소리를 조심한다고 했었는데 이쪽으로 컴플레인이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퇴근하고 밤중에 게임하면서 소리지르는 건 안좋긴 했었죠.
방음대책으로 오토바이 헬멧 하나 사서 뒤집어쓰고 게임할까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