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 안산 공단에 첨 가봤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일단 면접을 봤는데 5명이 한번에 들어가서 이사님이랑 차장님이랑 2:5배틀을 벌였습니다.
이사님의 폭격질문에 약간 주춤했으나 카운터를 날려주고 뒤이어 차장님의 비수같은 질문에 회피성으로 답했습니다.
5명이서 1시간 가량 개인당 약10개가 넘는 질문을 답하고 했는데 압박면접은 아니라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아무튼 몇명이 1차면접에 붙을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1명뽑는다네요
500명가까이 지원을 했던데..ㄷㄷㄷ
그리고 점심시간때라서 식당에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복날이라 삼계탕 큰놈이 있더군요
5명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접은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 심장이 계속 두근대더군요 식은땀도 나고;;
아무튼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ㅜ |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도 화면터치오래누르는거였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바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