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민방위 받고 퇴소했는데, 제가 모르고 제 주민번호랑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는 종이를 듸집어놓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훵하니 놓고 있엇네여.
옆 사람이 다 보았을까 걱정이되고 도용문제때문에
은행에 다니시는 아빠한테 긴급 전화해서 물어보기까지 하고
“뭐 불법대출 같은 범죄 할수 있지 않아”
“절대 그렇지 않으니까 안심해..”
이번 일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인간 불신이라서 휴...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개인정보는
이미 전부 중국에 팔려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