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크라이5가 생각외로 재미있어서 쭉 플레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10월인가에 출시되는 6편에 괜히 관심이 가네요.

이게 유비는 참 어찌보면 이미지가 좀 안좋게 된게 좀 지나면 세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작을 바로 사는 건 좀 망설이게 되는데 

10월쯤 되서 다른 게임을 막 사게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왠지 6편은 사볼거 같은 생각은 드네요.

국산 게임 울트라 에이지 체험판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액션 맛이 괜찮아서 큰 기대 없이 한번 해보지 뭐 하다가 어?? 괜찮은데?? 하면서 진행했네요.

좀 평범한 맛인 것 같지만 평범하게 맛있는 맛이라 국산 버프도 있고 하니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캐릭터도 매력적인 게임이고 나름 재미도 있는데 완성도가 참. 아쉬운 게임이네요.

요런 전초기지들 하나씩 점령하는 것도 게임안의 영향력이 커지는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좀 반복적이다 같은 느낌이 드는 거 같네요.

높은 곳에서 전초기지 탐색하고 동선 체크하다가 뒤를 쳐서 하나씩 처리하면서 조용히 가던지

그냥 화력으로 밀어버리던지 정도의 선택지 밖에 없는 거 같아서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코옵이 되는 걸로 아는데 코옵을 한다면 좀 더 새롭게 할 수 있을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이런 류 게임을 코옵으로 해본적이 없어서 저에겐 미지의 영역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