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모놀로거 접속 : 4742 Lv. 5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5 명
- 전체 : 12722 명
- Mypi Ver. 0.3.1 β
|
[기본] 일베충 익명의 그늘아래서 활보하는데.. (12)
2013/08/23 PM 11:16 |
너희들이 루리웹에서 익명의 그림자속에서
그렇게 활동하는거
제대로 신상이 털리면
그래도 과연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을까?
한명 털어볼까?
적당히 하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articleId=1176169&bbsId=G003&itemGroupId=2&pageIndex=1
이 글에서 너희 일베충으로 짐작되는 댓글들을 보았다
표현의 자유 하지만
과연 익명의 탈을 벗어던지고도 표현의 자유를 외칠수 있을까? |
|
|
[기본] "근거없는 성의는 두려워 하는게 먼저야." -미생 130수 (4)
2013/05/28 PM 04:25 |
"근거없는 성의는 두려워 하는게 먼저야."
누가 오 팀장을 낭만적이라고 하는가.
생존 자체를 원하는 사람이다!
- 미생 130수
근거없는 성의조차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면
나는, 나 혼자만이라도 낭만적인 사람으로 남고싶다.
낭만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런 세상이 도래하기를 바란다.
|
|
|
[기본] 오늘자 미생. (1)
2013/05/28 PM 04:24 |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안'하는 사람이 정말로 뭔가를 시작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기존의 판을 뒤흔들정도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오늘자 미생을 봤을때에 오 팀장이 그런 사람인거 같다.
정치판에 껴들어서 그들과 같아지기를 거부했지만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은 뒤로는 그는 현재의 그 사내 정치를 깨부술 준비를 하고있다.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생이라는 웹툰은, 캐릭터가 저마다 살아있고 그 안에서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여줌으로써 나같은 사람도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작품인거 같다. |
|
|
[기본] 여왕님★]이 올려주신 진짜 종교인의 자세를 보고.. (4)
2013/05/28 PM 04:18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의 제안으로
여러 종교의 지도자들 2백 명이 조계사에 한데 모여 '울지마 톤즈'를 본적이 있다.
그때 자승 스님의 인사말.
'처음 보았을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영화를 우리 종무원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영화가 가톨릭 선교 영화에 가까울 정도로 감동적이어서
종무원들 중 몇 명은 개종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객석 웃음바다)
불교에서 지향하는 이타행과 하화중생을 천주교 신부님께서 구현하셨습니다.
종무원 몇 명이 개종하더라도 이러한 스님과 불자들이 나온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 - - - - - - - - - - - - - - - -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내일은 좀더 희망차지겠지. :-)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자신과 다른 종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박대하고 핍박하고 힐난하고
이러한 종교인보다, 인정하고 더 좋은점이 있다면 배우려, 바꾸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지리라 믿는다.
결국 우리는 그렇게 발전하고 배워나가는것 아닌가? :-) |
|
|
[기본] 평화를 위한 첫걸음. (1)
2013/05/26 PM 06:21 |
평화를 위한 첫걸음.
그것은 하나되는것이 아닐까
의심과 편견과 고집과 오만을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하나되는것.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 그래. 나는 이렇게 살고싶었나보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서 사는것
저렇게 서로 어우러져 삶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
저런 즐거움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것.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