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요, 얼마전 입주했습니다.
분양가가 5억인데..
4억을 대출받았습니다.
금리 오르기 전에는 프리미엄이
4억 붙었다가, 금리 인상 후
프리미엄이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30평대 / 로얄층 / 뷰 좋음
대단지 아님 / 부산(지방)
원래 형수랑 형이 같이 살 집인데
둘이 이혼하는 바람에..
지금 팔면 세금 왕창 맞는다고
입주 후, 몇 년 후에 팔아야 한다네요?
아버지 말로는,
금리 인하되면 아파트값 또 오를지도 모르니
형이랑 힘 합쳐서 아파트
대출 상환하면 어떻겠냐구 하는데
제 돈 2억을 때려박아도
융자금이 2억이나 남습니다..
형은 중도금? 치른다고 한 푼도 없구요.
그리고 제가 부동산은 1도 모르지만
대단지도 아닌 30평대 부산(지방) 아파트가
프리미엄 4억까지 붙을 이유가 있나요?
4억 붙으면 9억인데 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이걸 9억에 사냐구요
9억은 너무 현실성 없지 않나요?
서면에 롯데캐슬 브랜드면
금리 내려가면 좀 오르긴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