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드라마로 추정이 되는데요
내용이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기억이 나는 내용은,
6.25 전쟁 당시에 한국 민간인들이
미군들한테 좀 딴지를 걸자
미군들이 가차없이 민간인들을 총으로 갈겨
다 죽여버리더라구요.
어릴 때는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지금이야 뭐 미군도 사람이고
이라크 전쟁에서의 미국을 보면..
아 저런 일화도 있을 수 있겠다 싶은데요
제가 궁금한 건, 미국을 우상시?하는 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문율? 아닌가요?
가뜩이나 저 드라마는 2000년대 초에 방영된 걸로 추정되는데
미군의 저런 암담한 일화를 거리낌 없이 들춰낼 수 있다는 게
지금 생각하면 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