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아직 스위치도 없던때에 주문 했었던 배요네타 클라이막스 에디션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ㅠㅠ (감동감동)
일단 패키지 외관!!!
예약 구매해주신 분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한거라 보호 필름은 원래 없는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보내실때 크기가 엄청 크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손바닥 만한 카트리지 패키지만 보다가 막상 이걸 보게 되니 크기가 진짜 엄청 나네여 ㄷㄷㄷ
(크기 비교는 뒤쪽 키보드랑 해보시면 될듯!!!)
그리고 안쪽 구성물은 다른분들이 벌써 리뷰한게 많아서 아실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일단 사진 올립니다 ㅋ
거의 이것때문에 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베요네타1,2 카트리지 패키지입니다~!
뒤편으로 놓여있는건 철제 케이스 와 타로카드 입니다 ㅋ
정발판은....7만원에 베요네타 2 하나 딸랑인데 .... 4만원정도 추가해서 이런 구성이라니 ㄷㄷㄷ
이제까지 한닌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사람들이 왜 한닌 한닌 그러는지 알꺼 같은 기분이네요 ㄷ;
스틸 케이스는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실물로 보니 진짜 이쁘게 만들어져 있네요!!!
(사진 찍는 실력이 달려서...사진으로 보고 있으면 골판진지 스틸인지도 구별이 안가지만...암튼 이쁨요!!!)
안쪽으로 패키지 2개 보관 할수 있게 되있는데 처음엔 그냥 써야지 하고 꺼냈다가....기스 나면 아쉬울꺼 같아서 다시 집어 넣어버렸네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로카드와 스위치 부착용이라고 생각 되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
(타로카드는 하나도 모르는 관계로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봉인 ;;;)
처음 주문할때만 해도 '한정판이라지만 1만엔은 좀 비싸려나.....'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정발된거랑 지금 도착한 패키지를
비교 해보고 있자니 정말 사길 잘했다 싶네여 ㄷㄷㄷ
으어어어 집에가서 tv 연결해두고 밤새도록 달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인데.... 인디 게임 페스티벌 출품 때문에 한동안은
손도 못댈꺼 같네요 ㅠㅠ////
얼른 출품 끝내고 달려봐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