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만둔 울회사 직원 하나도 저랬는데
술 마시러 가면 저는 과일소주만 마셔용~ 이래놓고 취하면 암거나 다 먹음
주량도 쌔서 자리 끝날때까지 남아서 먹다가 집에가고 담날 다들 속쓰려 죽는데 혼자 멀쩡
울 회사는 회식하면 나도 그렇고 자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왜 혼자 먹냐는 소리나 듣는데 아직 30대도 아닌 애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나
저렇게 술먹는걸로 강요하고 그러는 사람/집단치고 술을 제대로 먹고 많이 먹는데도 없음.
정말 술 잘먹는 사람들은 술못먹는 사람에게는 개인이 계산하든 회사돈으로 먹든 술아깝다고 안줌.
못먹는술 먹여봐야 뒤에서 꼰대소리한다는거 자기들도 다 아니 그런말 자기 모르게 나오는것도 싫고 술못해서 금방 취한사람 케어하는것도 귀찮은일이라서
나도 회식 하면 술 안 마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