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이랑 천장 다루는건데 힘듬... 알바로 잠깐 하셔도 되는데. 이 일이 다른 노가다보다 임금이 좀 짜요. 기술자가 되도 다른 분야보단 좀 일당도 적고요. 알바해보시고 만약 노가다중에 괜찮은거 업으로 삼고 해보시려면 타일공이 제일 일당이 센데... 이게 기술습득이 어려움 ㅜㅜ...그다음 추천으로는 미장공... 이것도 일당 센편이고요. 타일보단 기술습득시간이 덜 들지만 이것도 배우기가 어렵... 잘 가르치지도 않고요. 노가다는 무조건 인맥있으면 좋은데....
타일이 힘들어요. 기술도 어렵고... 그래서 배울기회가 있어도 많이 그만둡니다. 또 기술자가 되서 일당최고로 세게 받을수 있을만큼 인정받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고요. 그리고 배우기도 쉽지 않죠. 미장도 마찬가지인데 미장은 기술 습득이 그래도 타일보다는 좀 덜 걸리지만 이것도 배우기가 쉽지 않고 일도 힘듭니다....
미장보단,,당연 타일이구요,,
타일을 배워서 마스터 된다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그런데 기술습득 뭐 이런거 다 떠나서요..
무릎아작 납니다...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차이나 강도, 관리차이 이지만 무릎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요.
그리고 조공할때도 타일 그무거운거 직접 다 날르고 셋팅해야 하구요. 거기에 기술력까지 들가니..몸은 몸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졸라굴리고 또 잘따라줘야해요. 그래도 3D 쪽에선 전망도 있고 페이도 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