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도 두고 가는 경우지만 전 3층에 집이 제집밖엔 없는 구조라 택배에도 문앞에 두고 가라고 적습니다..
근데 아파트 같은 경우는 문제 생길수 있어요..제가 당해본건..
택배가 잘못 가서 딴집 가서 찾아온 경우, 택배 잘못 보내놓고 저보고 거기다 맡겨놓으라고 얘길 들었다는 경우, 남의 택배가 제 집에 와서 생판 남 연락처를 찾게 되는 경우 등등 많은 문제 생깁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특정 직업을 비하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 사회에서 사람들이 꺼려하고 가장 최 밑바닥에 있는 대표적인 직업군 하면
바로 택시기사와 택배기사를 꼽을 겁니다.(절대 비하는 아님)
그럼 최하급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성(특히 인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별일없이 문 앞에 놔두고 가주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하게 되더라구요...
...
저건 나중이 더 큰일임.
아이가 친엄마가 별로라고 돌아와도 저 여자는 예전처럼 저 아이를 못대할껄요?
게다가 남편이라는 사람도 배신감이 엄청날껄? 이미 남편과 저 여자의 마음에는 불신이 심어진거.
이미 한번 저랬으면 나중에도 저럴꺼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맴돌게 되니 예전처럼 내 자식이구나 하면서 볼수가 없음.
아이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저런 선택을 했으니 그에대한 결과도 수긍해야할꺼고.
진짜 지금이라도 아이 하나 낳아서 키우는게 나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