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부터 7월까지 특정 식품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유게이인데
학업과 먹고 살기 위해 대충 주당 3~4회 나가면서 대학생임
일단 코로나 관련 피해가 지금 물류 창고, 상하차 하는 곳에서 직격탄이 떨어졌는데
일단 물류창고, 상하차에서 주요 인력 충당을 단기 알바 할려는 대학생들이 많이 뽑는데
올해 대학 대 다수가 사이버 강의 하면서 대학생들이 돈 쓸일 이 없다 보니
굳이 이런곳에서 알바를 하지 않으려 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쿠팡에서 코로나 터져가지고
인력 사무소마다 가능하면 코로나 퍼지고 있는 지역에서 알바생 자체를 채용 안하고
처음으로 알바하는 알바생도 안 뽑으려 하니 단기 알바생들이 오지도 않고 뽑을려고 하지도 않아서
이러한 부족한 노동력을 누군가 채워야 하게 생김
그 부족함을 채우는 사람이 이미 거기서 반년 이상 수년간 근무하는 베테랑 알바들인데
이런 베테랑 알바들이 상하차, 물류창고에서 주력이 되는 노동력인데
문제는 이런 주력 알바자들이 불만이 거세지기 시작했는데
일단 마스크 쓰고 근무하기
필요한 일이긴 한데 하루에 수십톤 물량을 몸으로 옮기는데 마스크 쓰고
근무하면 호흡 곤란으로 사람들이 빨리 지치고 어질 해서 사고나서 저 세상 하직 테크 타기 딱 좋음
앞에서 말했듯이 코로나 때문에 단기 알바수를 줄이면서 대신 무슨 인력 팀이라고 하나?
그러한 인력팀과 계약을 해서 그동안 단기 알바가 해야하는 노동을 인력 팀이 매꾸는데
문제는 원래 일하던 직원 반년 이상 꾸준히 나온 알바들 입장에서는
이 인력팀은 경험도 없는데 돈은 더 받고 규모가 있고
인력팀들은 계속 나와야 하니 단기 알바와 다르게 좀 몸 사리면서 설렁 설렁 제대로 일을 안하는 문제
기존에 있는 직원, 반년 이상 근무한 알바와 의견 충돌이 생각 보다 잦음
이 과정에서 반년에서 수년간 나온 경험 있는 알바생들은
쟤들은 돈도 많이 받고 일도 덜 하네? 꼬접하고 퇴사해버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림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 되다 보니 근무 경험 있던 베테랑 알바들은 꼬접해서 퇴사해버리고
새로 들어온 인력팀은 경험도 부족하고 일도 설렁 설렁하고
아직 남아있는 직원, 베테랑 알바들이 감당 해야하는 업무량은 늘어나니
피로 노적, 부상 심해지면서 계속 베테랑 알바, 직원이 떠나면서 이러한 악순환은 반복중
나도 요즘 슬슬 런 할까 고민 중
다만, 리페인트 맡기고 돈은 돈대로 들고 피규어는 피규어대로 엉망이 된 사례가 있었던지라 충분히 잘 알아보시....
사견으로 사진상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으니 레드썬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라이자 끠규어가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