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서양여성들 가리키며 엘프라며 헉헉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엘프란 말에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ELF(요정)...-_-
(엘프란 말이 다른 뜻으로 쓰였다면 좀 알려주기 바랍니다. -,.-)
그런 사람들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이제는 엘프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자주 보여서
거부감까지 들지경.. -_-;
서양 여성들도 동양 여성들처럼 밥먹고 땀흘리고 똥싸고 가까이서 보면 잡티 투성이에
일부한국 여성들처럼 이성한테 인기좀 있다고 성격 X판인 여성들 꽤 보이는데.
그냥 좋다도 아니고 엘프라고 부르면서까지 헉헉 거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
하기야 외국인 남성(그것도 백인계통)이라면
그냥 좋다며 헉헉거리는 여성들도 있으니 피장파장인가?
결국 외국인(특히 백인계통)이라면 무조건 좋다는 여성,남성이 골고루 있으니
이건 사회적인 문제?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 되는건가..
영어사대주의?
서구화된 문물을 과도하게 접하며 생긴 자아상실?
자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이국적인 것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는 청소년기의 부작용?
가까이서 여성들을 접해보지 못해 생긴 막연한 망상?
외국문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심어준 비뚤어진 미적감각 + 외모지상주의?
아니 말이 딴데로 샜는데.. 이게 요점이 아니네.. 흐흐흐
결국 요점은 엘프라고 부르는 서양여성들도 가까이서 보면 피부 잡티 투성이에
밥먹고 똥싸고 땀흘리면 땀냄새나는 보통의 인간여성이니 서양여성이라면 무조건
엘프라며 헉헉 거리면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로 보일수 있다는것!.
이쁜여자한테만 엘프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