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재분들은 조금 아쉽다. 페미니즘 요소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건가?
"자기 스스로의 인생보다도 아이가 더 중요한가요?"
"그런 삶에 무슨 의미가 있지?"
"아이나 낳다 죽으려고 태어난건가요?"
"대부분의 사람에게 삶은 고통일 뿐입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을 거예요."
"삶에 가치가 없는데, 죽는게 두려울 이유가 없죠."
이런 주옥같은 대사들을 더 듣고싶은데. 제갈공명이 조금씩 더 나오기 시작하니까 더 들을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