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일자리 자체는 지금 당장도 얼마든지 있음.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없다고 징징대고 있으니...
문제는... 일자리의 질이지...
사람은 존나게 굴리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주니 중소기업에 가려는 사람이 있나...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심심하면 야근,주말근무 하면서 드는 생각은
꼴랑 이거 받고 왜 내인생을 회사에 다 꼬라박아야하냐는 회의감뿐....
개인시간이 없어지니 사는게 사는게 아님...
차라리 출퇴근시간 칼같이 지켜주고, 주말근무 절대없고 그랬으면 적은 보수라도 만족했을듯.
아니면 그 고생을 할만하다고 할정도의 많은 보수가 주어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