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은 구작의 스타일리쉬한 게임성을 그대로 잘 계승한거 같은데...
나는 나이를 먹었구나... 라는 감상이 자꾸... ㅜ.ㅠ
옛날에는 최고 난이도까지 올클리어했었던 시리즈인데
지금 다시 하니 엄청나게 삽질함.
게다가 팔은 왜 이렇게 쉽게 소모되게 만든건지...;;
컨트롤 삽질하다보면 원치도 않게 폭발하면서 어느센가 다 사라져있음.;
예전의 그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긴한데,
내가 세월을 못 이겨서 제대로 못 즐길꺼 같은 게임이 됐음...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