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신형(?)이 나온 마당에...

휴대모드 길게해봐야 출퇴근시간 1시간정도 사용할거라...

별다른 고민없이 하이마트에서 구형기기+마리오디럭스팩 패키지 31만원대에 구입했네요

(물론 L포인트+카드할인+app결제...)

각설하고, 다름아니고 뒤늦게 스위치 유저가되었는데...

아무래도 휴대용이다보니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야겠는데...

내일 국전가서 액정보호필름이랑 파우치같은걸 구매예정인데...

기계 구입하지않더라도 액정필름만 구입해도 붙여주려는지요;;

국전서 액정보호필름 붙이고 오신 선배님들의 경험 듣고싶사옵니다...ㅠ

액정필름을 붙여야만 이걸 킬수있을거같은 성격이라서요 ㅠㅠ

무작정 보여준건 아니고,

저번주 도쿄 오다이바가서 유니콘건담의 변형모습을 함께 보고나서일까요...

부쩍 귀국하고나서 하루에 한두번은 변신하는 영상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매일 보여주던 찰나,

아...상대 기체도 보여줘야겠구나 하다가...

시난쥬가 아닌 네오지옹이 먼저 떠올라서 사진 한장을 주며...

"이게 유니콘건담이랑 싸우는거야...엄청크지?" 라고 보여줬더니...

블럭을 쏟기 시작하더니만...

뚝딱 만들어버렸습니다...

너무 놀랐네요...

저는 저정도 손재주는 없었던거 같은데...;;;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상이 좀 짧긴 하지만...느낌아닌 느낌을 잘 살렸더군요...

이상 아들 자랑이었습니다...

위닝이라하면...

J리그 실황사커때부터해서 노정윤을 플레이하던 조기교육자인데...

2014년도쯤에 플스4를 구입하고는 여지껏 위닝은 한번도 구매를 못해봤네요....

최근 위닝이 유저패치를 통해 라이센스 문제는 해소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위의 유저패치를 받으면 현재선수들 외에 예전의 스타들도 포함되어있나요?

이건 유저패치 종류에 따라 다르려나요...

예를 들어 이번 2019같은 경우 베컴에디션이 따로 나왔던데...

유저패치를 통해...예전의 베컴/호나우두/마라도나/라울 등등...

네임밸류 있던 추억의 클래식 선수들이요...

아재가 되고...

너무 오래 안해봐서 현실파악이 안되는 요즘입니다...ㅠㅠ

네...제목 그대로 2014년도에 구입했던

LG 49LB5550 모델의 LED TV에 야구공만한 빛샘(?)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개로 시작하더니...일주일 후 1개가 더 증식하여 total 2개...

그리고 열흘째 정도 되는 날 켜보니 급격하게 증식되어있었습니다...

평소에 쓰이는 용도로는 주로 와이프랑 애기 TV시청...

그리고 애 재우다가 일찍 잠들어 새벽 2~3시쯤 눈비비며 일어나 플4 한두시간 하고 다시 잠드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있으신가요?

대략적인 수리비용을 전화로 확인해보니, 35~40만원정도의 금액을 요구하던데...

이가격이면 그냥 새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여 보급형 티비를 새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다만, 저 티비를 처리하는게 문제인데...혹시 저런 문제있는 티비도 스마트폰처럼 중고가 매장에 판매가 가능할런지요...

액정에 문제가 있어 처리가 힘들런지...그냥 밖에다 버리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요...

티비나 이런건 다 정상동작하는데 빛샘부분들이 눈이 부셔서 솔직히 사용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30대 중반 아재가...

그놈의 손오공 피규어때문에 처음으로 예판 도전했는데 성공했네요 휴우 ㅠ
긴장많이했는데 다행ㅠ

뿌듯하군요....

이것땜시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와이프한테 OTP까지 받아서 출근했네요 ㅋ

친구놈은...플4도 없는데 예판전쟁 가담해서 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