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이용한 더 좋은 방법이 있음.
엔겜에서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에 가슴 찍히는 순간으로 시간이동해서
경직(?) 걸린 사이에 시간여행한 히어로들이 타노스 목을 따버리고
인피니티건틀렛 득템해서 원래 시간으로 가서 가루된거 복구
다시 건틀렛 되돌려놓으면 그 쪽 평행세계는 아예 스냅으로 인한 대학살 조차 일어나지 않은 해피한(?) 세상이 되기까지...
영화에서 타노스의 강함을 제대로 표현을 못 했던거지
감독 피셜로 멀쩡한 타노스는 템유무를 떠나서 어벤져스들이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못 박아놔서.
치명상을 입은 그때만이 최선이고 유일한 타이밍.
1차스냅 후 스톤 파괴 전 타이밍도 스냅 후유증으로 약화된 타노스라 해볼만하긴 한데,
타노스가 작정하고 스페이스 스톤으로 도망다니면 답이 없음.
그냥 해본 생각...ㅋㅋ
에초에 시간여행이라는 소재가 극적인 상황을 만들긴 좋지만
이야기에 큰 구멍을 낼 수 밖에 없는 소재이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