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안나온다... 즉 경제성이 제일 문제이지만...
에초에 발상 자체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병기인탓도 있음.
위성에서 무거운걸 떨어뜨려서 위치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한다 인데...
생각해보면...
위성에서 물체를 분리한다고 과연 지구로 떨어질까?
신의지팡이를 모티브로 하는 영상물에서는 보란듯이 떨어지지만... 글쎄...
위성이 우주공간에 둥둥 떠다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공전하고 있음.
그래야 지구 중력을 이겨내고 궤도를 유지 할 수 있으니깐.
마찬가지로 위성에서 분리된 물체도 그냥 분리만 해서는 관성때문에 위성이랑 같은 궤도에 머무를 수 밖에 없음.
추진체로 속도를 줄여서 지구 중력에 빨려들어가게 해야하는데...
무거운 무게만으로 위력을 내려다 보니 거기에 맞춰 감속에 들어가는 힘도 굉장히 많이듬.
이부분이 에러... 위치에너지만으로 뽕뽑으려는 발상에서 힘들게 올려놓은건데 추진체를 써야함 것도 많이...
그러느니 걍 평범하게(?) 미사일 쓰고 말지...